[뉴스웍스=김남희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법무팀장에 김영종 법무법인 호민 대표 변호사를 영입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가 법무팀장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잘 알려진 김영종 법무법인 호민 대표 변호사를 영입했다.이번 인사는 지주사 출범 이후 지주회사의 법무팀장 자리가 공석이었던 가운데 외부의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신임 법무팀장은 33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장, 범죄정보기획관, 의정부지검 안양지청장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러 수교 30주년이자 신북방 협력 원년이 되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양국 경제교류를 되살리고, 양국 기업의 미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코트라, 러시아 전략기획청과 공동으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러 기업협의회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러 기업협의회는 신북방정책의 시행과 함께 지난 2017년 출범해 양국 간 무역·투자 증대, 기술협력 등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박근태 한-러 기업협의회 회장, 아르쫌 아베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020년 총선에서 전북 남원·임실·순창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승(57) 예비후보는 편안한 이웃집 형님 같은 외모에다가 훈남 스타일 후보다.박 예비후보는 9일 뉴스웍스에 밝힌 '출마의 변'에서 "희망과 변화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는 굳센 마음으로 후보 등록을 했다"며 "가는 길에 주민과 함께한다는 원칙이 저의 유일한 선거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된 국회의원이 지역의 희망을 만든다"며 "남원·임실·순창 지역민과 함께 반드시 변화된 남원·임실·순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아래는